"Travel makes one modest. You see what a tiny place you occupy in the world.”
- Gustav Flaubert -
연면적 25만 7567㎡에 영업면적 7만 8231㎡(아울렛 5만 5,385㎡, 쇼핑몰 1만 4,093㎡, 마트 8,754㎡)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마트, 하이마트, 롯데시네마, 실내 키즈파크, 테테루 뮤지엄, 여러 맛집과 F&B 브랜드 등 프리미엄 아울렛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 쇼핑몰 형태로(롯데몰 동부산) 해운대와 인접하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출저 - 한국관광공사
바닷물의 수질이 맑고 깨끗하며 수온은 연평균 18℃이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백사장의 길이는 1.2㎞, 폭은 57m, 면적은 62,150㎡에 이르며, 죽도공원에서 해수욕장 오른쪽에 있는 작은 포구마을인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이 아름답다. 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담수와 바위가 많아 해안낚시를 즐길 수 있다.
출저 - 한국관광공사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觀音聖地)의 하나로 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원래 이름은 보문사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통도사 문창화상이 중창하였다. 1976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꾼 후에 절 이름을 해동 용궁사로 바꾸었다. 십이지신상이 늘어선 숲길을 지나면 108계단 입구에 포대화상이 서 있는데 배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배 부위에 까만 손때가 묻어 있는 것이 재밌다.
출저 - 한국관광공사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기암절벽을 부딪는 파도와 떠오르는 해가 장관을 이루고 4월에는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에 유채꽃이 만발한다. 오랑대라는 이름은 기장에 유배온 친구를 만나러 왔던 다섯 명의 친구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즐겼다는 설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기암절벽에 앉아 파도소리를 안주 삼아 술잔을 기울였을 남자들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만큼 바다 풍광이 절경이다.
출저 - 한국관광공사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출저 - 한국관광공사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출저 - 한국관광공사
부산 인근에서 가장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재래시장이다. 원래는 5일장이었으나 싸고 싱싱한 먹거리를 찾아 부산에서부터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지면서 상설시장으로 바뀌었다. 인근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이 빨간 고무통에 가득하고 집에서 재배한 채소를 들고 나온 할머니들의 모습도 정겹다. 특히 대게로 유명한데 대게 철에는 인근의 서생이나 영덕에서 잡히는 것을 맛볼 수 있지만 그 외에는 러시아나 북한산 대게로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출저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