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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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노조 성명 통해 주장…"취임 후 한달 반 동안 비일비재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1/04/13/0005286877_001_20210413230913833.jpg?type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w647" alt="" /><em class="img_desc">김우남 한국마사회장&#169; 뉴스1</em></span><br>(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김우남 한국마사회 회장이 취임 후 측근을 특별채용하려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고 시도했다가 마사회 직원이 이를 가로막자 해당 직원에게 막말과 욕설을 퍼부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br><br>마사회 노동조합은 13일 성명을 통해 "회장이 예전 보좌관을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며 "인사라인이 마사회 인사규정 제8조에 조건부채용에 대한 근거가 있으나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에 따라 특별전형 진행이 불가하다고 보고했지만, (김 회장은) 화를 내며 정부와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고 주장했다.<br><br>또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와 사전협의한 결과 특별전형이 불가하다고 판단돼 김 회장에게 다시 보고했지만, 그 과정에서 엄청난 욕설과 폭언을 가했다"며 "(규정에는) 농식품부 장관과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협의하도록 돼 있는데 담당부서인 축산 정책과와 협의하고 장관과 직접 협의하지 않아 허위보고라고 욕설, 폭언했다"고 덧붙였다.<br><br>이날 마사회 노조의 성명과 한 언론이 공개한 녹취파일에 따르면, 김 회장은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당시 "천하의 나쁜 XXXX야. 아주 회장을 기만하고 있어" "왜 XX 된다 안된다 이따위 소리를 하느냔 말이야" "정부지침이든 나발이든 이 XX야 법적 근거는 이 XX아 마사회법이 우선이지" "까다롭고 자시고 내가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책임질 일이지 네가 책임질 거냐" "내가 입법기관에서 12년 (국회의원을) 했는데"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br><br>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 인사규정 제8조(조건부 채용)에는 "회장은 비서실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자기의 임기 중에 한정하여 근무할 것을 조건으로 비서요원(비서 및 운전기사 각각 1명에 한정)을 채용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br><br>하지만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가 '사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규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를 의결하며 비서&middot;운전원에 대한 기관장의 재량 임의채용 규정은 올해 6월까지 삭제가 권고됐다.<br><br>노조는 특별채용 사건뿐 아니라 김 회장의 취임 후 한달 반 동안 이러한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폭언 사례가 비일비재했다고 했다.<br><br>한 예로 일정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할 식당을 섭외했다고 보고한 간부에게 본인이 싫어하는 메뉴를 물어보지도 않고 정했다며 욕설을 퍼부었고, 업무보고시 일부 간부들에게 "정신자세가 글러먹었다"며 "가나안 농군학교 같은 곳에 보내 정신 개조해야 한다"는 발언도 여러차례 했다는 게 노조측의 주장이다.<br><br>'가나안농군학교'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마사회에서 시행된 저성과자 대상 반인권적 교육프로그램이다.<br><br>마사회 측은 노조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br><br>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월26일 김 전 의원을 제37대 마사회장으로 임명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제주시 을을 지역구로 제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 출신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br><br>sgkk@news1.kr<br><br><a target="_blank" href="https://media.naver.com/channel/promotion.nhn?oid=421"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a><br><a target="_blank" href="https://bbc.news1.kr/" >▶ 뉴스1&BBC 한글 뉴스</a><a target="_blank" href="https://turningpoints.news1.kr/" > ▶ 터닝포인트 2021 </a><br><br>&#169; 뉴스1코리아(<a href='https://www.news1.kr' target='_blank'>news1.kr</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