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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화재취약 전기차 내부에 비상전원 설치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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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Eunji 댓글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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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구자근 의원이 주최한 ‘화재시 대피 어려운 전기차, 현황과 대안 ’토론회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자근 의원실 제공) 2021.11.24/© 뉴스1(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화재에 취약한 전기차의 차량 내부에 비상전원설치 의무화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 갑)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화재시 대피 어려운 전기차, 현황과 대안-차량 내 비상전력 의무화를 중심으로' 주제의 토론회를 열었다.구 의원에 따르면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난 8월 친환경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점유율 4.1%를 기록했다.구 의원은 "국내 등록 친환경차 중 테슬라가 14.8%의 누적등록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 테슬라가 채택하고 있는 플러시 도어(flush door)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전기차의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플러시 도어는 시동이 꺼지거나 주행중일 때는 손잡이가 문 안으로 매립되는 것으로 플러시 도어 특성상 차량 사고가 발생하면 전력 연결이 어려워 탑승자 탈출과 구조가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토론회는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김종훈 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미래차연구센터장, 김준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스마트안전실장, 김형구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제팀장, 장동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장이 토론자로 나섰고, 박성진 산업통상자원부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과 서정석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서기관이 정부측의 검토의견을 전달했다.장동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장은 "비상전력 설치시 에너지용량 확보, 내구성, 지속성, 신뢰성을 포함하여 화재가 나거나 충돌시에 안전에 영향을 주면 안되는 부분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기술적인 검토의견을 내놨다.서정석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서기관은 "비상전력장치라는 특정장치 설치는 국제적 공조논의가 필요하다" 며 "친환경차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과제가 있는데 배터리 화재 취약성을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토론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 수석부대표,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서범수 국민의힘 당대표비서실장, 송언석 의원, 김정재 의원, 김영식 의원, 배준영 의원, 백종헌 의원, 엄태영 의원, 윤두현 의원, 이주환 의원 등 원내 인사들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계에서 다양하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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