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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대장동 봐주기 수사...재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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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Eunji 댓글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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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TF 단장을 맡은 김병욱 의원은 오늘(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를 찾아 지난 2011년 대검 중수부의 부산저축은행 대장동 사모펀드 수사 당시 주임검사였던 윤 후보가 유독 대출 금액이 큰 주식회사 '대장PFV'를 기소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부실하게 수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윤 후보 측은 당시 부산저축은행 수사 범위에 해당하지 않았다지만, 백억 원대 특혜 대출 사건을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며 예금보험공사가 검찰과 오간 공문 등을 검증해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TF는 공사 측에 대장PFV 조사보고서의 수사기관 전달 여부와 검찰이 공사에 요청한 자료 등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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