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月 온라인쇼핑 16.2兆…코로나+추석 겹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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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Eunji 댓글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21-11-03본문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2001년 통계작성 이래 가장 많아지난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6조2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인 데다 추석명절 연휴가 겹친 영향으로 분석된다.3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총 16조2151억원으로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17% 늘었다. 이는 통계청이 2001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큰 거래규모다. 이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23.9% 늘어난11조7378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약 72.4%의 비중을 차지했다.특히 지난 9월에는 추석명절 연휴로 선물세트 등 온라인쇼핑 거래가 늘면서 음식서비스 거래액(배달 등)이 2조1930억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36.8% 크게 늘었다. 다만 이는 전월(2조4194억원)에 비해서는 소폭 줄어든 것이다. 명절연휴 동안 이동 및 여행수요가 늘면서 관련 거래액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전제품의 대형화, 프리미엄화, 신형 스마트폰 출시 영향으로 가전·전자·통신기기 거래액도 같은 기간 25.8% 늘었다.지난 3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1조62억원으로 1년 전 같은 분기보다 39% 줄었다. 국가 별로는 중국(-42.9%), 아세안(-18.1%) 및 유럽연합(-30.5%) 등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상품군 별로는 화장품(-43.3%), 음반·비디오·악기(-41.1%) 등 판매가 줄었다.반면 해외 직접구매액은 1조975억원으로 같은 기간 14.6% 증가했다. 미국(11.7%), 중국(21.2%), 일본(31.4%), 유럽연합(5.5%) 등에서 늘었다.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14.3%), 음·식료품(17.7%) 등에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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